캄보디아 내 스캠 범죄 피해신고가 지난해보다 90%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외교부는 경찰청과 동남아 지역 공관들이 참석하는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열어 초국가범죄 동향을 공유하고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회의를 주재한 윤주석 외교부 영사안전국장은 캄보디아 내 스캠 범죄 관련 감금 등 피해 신고가 올해 1분기 9건만 접수돼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92%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캄보디아 내 성과가 스캠 범죄 조직이 인근 국가로 이동하는 이른바 '풍선효과'로 이어질 수 있어 면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각 공관에서 적극적인 예방·대응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경찰청 등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초국가범죄 예방·대응 노력을 지속 기울이면서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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