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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 병원에서 방사선 피폭 사건 발생...원안위 조사

2026년 04월 10일 11시 05분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부산 기장군 병원에서 비정상 방사선 피폭 사건이 발생해 즉시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측은 오늘 아침 8시 36분쯤 소방업체 직원 A 씨가 선형 가속기실 안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사람이 있는 걸 몰랐던 다른 직원이 조종실에서 가속기를 가동했다고, 원안위에 보고했습니다.

이 때문에 A 씨는 11분간 방사선에 노출된 거로 전해졌습니다.

원안위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 사건 조사를 요청했으며, 피폭자 면담을 통해 상세 경위를 파악하고 법령 위반 여부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