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는 고통이자 누군가에게는 쾌락인 매운맛.
한국인의 식탁에서 빠질 수 없는 이 자극적인 감각은
잘 알려진대로 맛이 아닌 통각이다.
그렇다면 같은 매운맛도 사람에 따라
다르게 느끼는 이유는 무엇일까?
뇌과학에서는 매운맛에 대한 각기 다른 감각을,
경험을 통해 뇌가 해석해온 결과라고 말한다.
이토록 주관적인 매운맛의 모호한 경계를 없애줄
‘매운맛 정량화 기술’이 국내 연구팀에 의해 세계 최초로 개발되었다.
인간은 이제 매운맛의 단계를 정확히 측정해
기호에 맞는 매운맛을 온전히 즐길 수 있을까?
매운맛의 통증과 쾌락,
그 사이에 숨은 이야기를 조명해본다.
00:00 시작
01:13 한국인 울리는 매운맛 식당
05:35 매운맛은 사실 맛이 아니다?
09:09 한국인에게 매운맛 DNA가 없는 이유
10:50 봄나물 붐은 예정된 결과? 선조들이 즐긴 매운맛
13:48 캡사이신 실험으로 뇌를 측정한다??
15:47 ‘고통스럽지만 맛있다!’매운맛의 뇌과학
18:48 매운맛 측정하는 ‘전자 혀’세계 최초 개발
YTN 사이언스 서은수 (seoes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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