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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재택근무·조명소등' 에너지 절감 나서

2026년 04월 01일 16시 04분
중동발 에너지 위기가 장기화하면서 서울시가 재택 근무를 적극 권장하고, 경관 조명이나 수경 시설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31일) 대책 회의를 열어 공공 부문의 선제적 에너지 절감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지난 25일부터 공공기관 관용차량과 임직원 차량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차량 5부제를 계속 추진하고, 시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재택 등 유연 근무를 적극 권장합니다.

또, 시 청사를 중심으로 시설 운영 시간 단축과 조명 격등 운영 등으로 5% 이상 에너지 감축을 달성할 계획입니다.

경관 조명과 수경 시설은 에너지 수급 '주의' 단계 때 밝기를 30% 줄이거나 평일 운영시간을 조정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평균 주행거리 대비 감축률에 따라 최대 만 포인트를 지급하는 '승용차 에코마일리지'로 승용차 운행을 줄이도록 시민 참여를 유도할 예정입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