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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부 "종량제봉투 재고, 평균 3개월분 이상...공급 문제 없어"

2026년 03월 26일 16시 05분
전국 시·군·구의 쓰레기 종량제봉투 완제품 재고량이 평균 3개월 이상인 거로 조사됐습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28개 기초자치단체의 종량제봉투 재고를 조사한 결과 완제품은 평균 3개월 치 이상 남았고, 6개월분 넘는 곳이 반 이상(54%)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여기에 재활용업체들이 재생원료(PE) 2만5천여 톤을 보유하고 있어 2024년 종량제봉투 총 판매량인 17억8천 매보다 더 많은 봉투를 생산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봉투 완제품이 대부분 미인쇄 상태라 지방정부 간 협의하면 재고량이 적은 곳에서도 쓸 수 있어서 봉투 원료인 나프타 수급 상황을 엄중히 고려해도 공급에는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 일부 지자체가 1인당 종량제봉투 판매 매수를 제한하는 건 사재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한 것일 뿐 공급과는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