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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경쟁력 강화'…위원회 확대·기본법 보완

2026년 03월 26일 11시 01분
[앵커]
정부가 인공지능 경쟁력과 신뢰 확보를 위해 정책 환경 정비에 나섭니다.

인공지능 전략위원회를 확대 개편하는 한편, 인공지능 기본법 보완 작업도 함께 추진합니다.

임늘솔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인공지능 기술이 산업과 사회 전반을 빠르게 바꾸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국가 인공지능전략위원회를 확대 개편하기로 했습니다.

기존 8개 분과와 6개 TF 체제에서 10개 분과위원회와 2개 특별위원회, 1개 TF로 조직을 키우고 민간 전문가도 추가 위촉해 전체 위원을 127명으로 늘립니다.

특히 '과학·인재' 분과를 '과학'과 '교육·인재'로 분리해 포괄적이고 연속성 있는 인공지능 인재 양성체계를 구축합니다.

또, 인공지능 활용 공론화와 국민 통합을 위한 인공지능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인공지능 민주주의 분과위원회'를 신설하고,

지역 인공지능 전환과 사이버 위협 대응을 위한 '지역'·'보안 특별위원회'도 새롭게 구성했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는 '인공지능 기본법' 제도 개선을 위한 연구반도 출범시켰습니다.

학계와 산업계, 시민사회 전문가 40여 명이 참여해 현행 인공지능 기본법 개선 방안은 물론, 기술 발전을 고려한 보완 사항까지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하게 됩니다.


정부는 상반기 논의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안건들을 조정하고 구체화해 관련 법의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YTN 사이언스 임늘솔 입니다.






YTN 사이언스 임늘솔 (sonamu@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