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까지 전국적으로 20도 안팎의 고온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며 봄철 산불 위험이 급증할 것으로 우려됩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의 분석 결과, 이번 주 초반(22~23일) 전국 평균 산불위험지수는 높음 수준인 81.7로 지난주(58.4)보다 크게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산불 발생 건수도 지난주 8건에서 이번 주(22~25일) 15건이 발생해 지난주 대비 2배가량 급증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이번 주 후반까지 전국 평균 산불 위험 지수가 '높음' 수준인 70 이상을 유지하며 대형 산불 위험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며 산림 인근 지역에서의 소각이나 흡연, 취사 행위를 금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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