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사이언스

위로 가기

X-레이 정보만으로 턱관절 이상 예측하는 AI 개발

2026년 03월 20일 11시 01분
국내 연구진이 파노라마 엑스레이와 임상 정보만으로 턱관절 이상을 예측하는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했습니다.

연세대 치과대학 박연정·정효정 교수와 인공지능융합대학 황성재 교수 공동 연구팀은 2021~2023년 턱관절 환자 1,355명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관절 소리 등 진료 정보를 함께 분석해 AI를 학습시키고 성능을 검증했습니다.

그 결과, 턱관절 이상 여부를 약 10건 중 8~9건 수준으로 맞히는 정확도를 보였고, 실제 환자 데이터를 이용한 검증에서도 안정적인 예측 성능을 나타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팀은 MRI 검사가 필요한 턱관절 진단을 엑스레이와 기본 진료 정보만으로 1차 선별할 수 있다면 환자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검사 지연 문제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사이언스 권석화 (stoneflower@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