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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움직임 속 2월 서울 집값 상승폭 축소

2026년 03월 16일 16시 03분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방침을 발표하는 등 부동산 관련 추가 규제 움직임을 이어가자 지난달 아파트를 포함한 서울 집값 상승 폭이 축소됐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월 주택가격 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서울의 주택종합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66% 올랐고 상승률은 0.25%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월간 상승폭은 지난해 12월부터 두 달 연속 커졌다가 다시 축소로 돌아섰습니다.

아파트 기준 상승률 역시 서울이 0.74%로 전월보다 0.33%포인트 낮아져 상승세 둔화가 뚜렷했으며, 경기는 0.03%포인트, 인천은 0.06%포인트 각각 축소됐습니다.

2월 서울 주택종합 전세가격 상승폭은 0.35%로, 전월 대비 0.11%포인트 축소됐으며 송파구가 대단지 입주 물량 반영으로 하락했지만, 노원·성북구 등은 대단지 등 정주 여건이 양호한 단지 위주로 임차 수요가 계속되며 상승했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