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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양극 소재 리튬 산화물의 구조 붕괴 해결

2026년 03월 12일 16시 00분
국내 연구팀이 차세대 배터리 양극 소재인 리튬 산화물의 구조 붕괴를 해결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유니스트·포스텍·카이스트 공동연구팀은 리튬 산화물의 원자 배열을 무질서하게 설계해 소재의 고질적인 구조 붕괴를 억제하고 에너지 효율 저하를 막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리튬 산화물은 배터리 용량을 크게 높일 수 있지만, 구조 붕괴로 인해 에너지 손실이 일어난다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연구팀은 금속 원자 배열을 불규칙하게 섞으면 충전 시 층 전체가 미끄러지는 현상을 막고 구조의 뼈대가 되는 전이 금속과 산소 간의 결합이 유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사이언스 김은별 (kimeb0124@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