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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AI컴퓨팅센터 사업자 선정…2028년 구축 목표

2026년 03월 11일 16시 00분
[앵커]

민간 투자 공모에서 두 차례나 유찰됐던 국가 인공지능 컴퓨팅 센터 구축 사업에 삼성SDS 컨소시엄이 선정됐습니다.

전남 해남에 오는 2028년까지 구축을 완료한다는 계획입니다.

권석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한민국 AI 경쟁력의 핵심 기반이 될 국가AI컴퓨팅센터의 구축을 맡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삼성SDS 컨소시엄이 선정됐습니다.

과기정통부가 사업 계획의 적격성을 평가하고 정책금융기관이 금융심사를 진행한 결과 해당 컨소시엄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컨소시엄은 삼성SDS를 주관기관으로 네이버클라우드와 삼성물산, 카카오 등이 참여해 단독 입찰했습니다.

국가AI컴퓨팅센터의 입지는 전남 해남의 솔라시도 데이터센터 파크로 정했습니다.

GPU 등 인공지능 반도체 만 5천 장을 확보하는 사업 목표도 제시했습니다.

이를 통해 올해 3분기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8년 구축 완료를 목표로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국가AI컴퓨팅센터가 구축되면, 산업계와 연구계의 AI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국산 AI 반도체 활성화 등 국내 인공지능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활용하게 됩니다.

과기정통부와 컨소시엄 등은 향후 민·관의 권리와 의무 등 세부 요건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또 2028년 내에 조속히 구축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한다는 방침입니다.

YTN 사이언스 권석화입니다.





YTN 사이언스 권석화 (stoneflower@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