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해 추가경정예산으로 확보한 그래픽처리장치, GPU 1만 장 가운데 현재 공급이 가능한 약 4천 장의 지원 대상을 선정하고 이달부터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공모에 모두 514개 과제가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159개 과제가 선정돼 GPU 4천여 장이 AI 연구와 서비스·모델 개발에 투입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공급 물량은 학계 2천6백여 장, 산업계 1천2백여 장, 연구계 3백여 장으로, 학계의 수요가 가장 많은 만큼 공급 비중도 가장 높았습니다.
선정된 기관들은 이달부터 사용할 수 있으며 활용이 미흡하거나 목적대로 사용하지 않을 경우 회수해 다른 수요자에게 재배분할 계획입니다.
과기정통부는 추가 공모를 통해 산업계를 중심으로 GPU 4천 장, 학계·연구계를 대상으로 약 1천 장을 추가 공급하고 중소·스타트업 지원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YTN 사이언스 임늘솔 (sonam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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