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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하반기 학대 의심 아동 68명..."22명 입건"

2026년 02월 12일 16시 04분
경찰청은 보건복지부와 지난해 하반기 아동학대 고위험 가정 아동 1,897명을 합동 점검한 결과 피해의심 아동 68명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보호자의 잦은 외박으로 아이가 굶은 채 방치되고 방 안에 벌레 사체와 쓰레기가 널려 있던 사례가 대표적으로, 경찰은 가해자로 의심되는 22명을 입건했습니다.

또, 긴급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 대해서는 보호시설 인도 등 보호 조치 76건을 실시했고, 학대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예방이 필요한 가정에는 주거환경 개선과 의료지원 등 655건을 지원했습니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안전 조치가 이뤄졌더라도 방심할 수 없는 만큼 고위험군을 선정해 안전 여부를 계속 확인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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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부장원 (boojw1@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