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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중부 많은 눈…강원도 철원 17.3㎝

2026년 02월 02일 11시 08분
[앵커]

2월의 첫 출근날인 오늘, 밤사이 전국 곳곳에 많은 눈이 내리며 출근길이 혼잡했습니다.

김은별 기자, 자세한 날씨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네, 밤사이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서울 노원구와 성북구, 경기 남양주에 시간당 5cm 안팎의 강한 눈이 쏟아졌습니다.

가장 많은 눈이 내린 곳은 강원지역인데요.

지금까지 강원도 철원에는 17.3cm, 화천 광덕고개는 16.6cm의 적설량이 기록됐습니다.

중부의 눈은 아침에 대부분 그쳤습니다.

하지만 눈구름은 충청 이남으로 이동하면서 오전까지 남부 곳곳에 시간당 1에서 많게는 5cm 안팎의 다소 강한 눈을 뿌렸습니다.

이 때문에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일부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수도권과 중부지방은 밤사이 내린 눈으로, 남부지방은 오전까지 눈이 이어지면서 오늘 하루 곳곳에 교통혼잡이 우려됩니다.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미끄럼 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또 쌓인 눈으로 인해 시설물 붕괴 등 피해 없도록 조치해야겠습니다.

이번 주는 다행히 눈과 강추위 없는 평년 수준의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YTN 사이언스 김은별입니다.


YTN 사이언스 김은별 (kimeb0124@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