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추위로 한랭질환과 빙판길 낙상 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경기도가 도민들을 대상으로 ’기후보험금’을 적극적으로 청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경기도 기후보험은 한파나 폭염 등 기후 변화로 인한 건강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전국 최초로 도입됐으며, 모든 경기도민은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돼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장 내용을 보면 저체온증이나 동상 등 한랭질환 진단 시 10만 원을 지급하며, 한파나 폭설로 인해 4주 이상의 상해 진단을 받은 경우 사고위로금 3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한랭질환에 따른 보험금 지급 건수는 이달 들어 23일까지 69건으로 지난달보다 7배 가까이 늘었고, 사고위로금 지급 역시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기후보험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누리집(gg.go.kr/gg_insure)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표 콜센터(☎ 02-***-****) 또는 환경보건안전과(☎ 031-***-****)를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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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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