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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지자체 77% "인구감소·지방소멸 위험 높다"

2026년 01월 21일 16시 08분
비수도권 시군 지방자치단체 10곳 가운데 8곳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험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수도권과 광역시, 세종, 제주를 제외한 시군 규모 지자체 120곳을 조사한 결과 77%가 현재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험 수준이 높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권역별로는 강원권 지자체 85.7%가 지방소멸 위험성이 높다고 응답해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지자체들은 산업과 일자리 부족을 가장 큰 인구 감소 이유로 꼽았고 주거환경과 의료·보건시설 부족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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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