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청년들 가운데 '쉬었음' 상태 비중이 늘어날 뿐 아니라, 아예 취업 자체를 원하지 않는 젊은이도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간한 '쉬었음 청년층의 특징과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경제활동인구조사에서 20살부터 34살까지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중 '쉬었음' 상태 비중이 2019년 14.6%에서 지난해 22.3%로 50%p 이상 증가했습니다.
'쉬었음'은 특별한 사유 없이 취업 준비나 교육과정 참여 등 활동을 하지 않은 채 쉬고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특히 '쉬었음' 청년층 가운데 아예 일자리를 원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된 인원도 2019년 28만 7천 명에서 지난해 45만 명으로 16만 3천 명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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