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 잎인 '무청'이 장을 건강하게 하고 살이 찌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식품연구원은 비만 상태인 쥐에게 무청 추출물을 먹인 뒤 체중 변화와 장 상태를 살펴본 결과, 무청에 들어 있는 성분이 장 속 좋은 균을 늘리고, 장을 튼튼하게 만들어 몸에 해로운 물질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줬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동물과 사람을 대상으로 한 시험을 병행해 검증했고, 가을에 수확한 무청이 봄 무청보다 살이 찌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가 더 크다는 점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사이언스 권석화 (stoneflow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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