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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보존제 혼입 의심 치약’ 약 2천5백만 개 이미 유통

2026년 01월 14일 16시 01분
보존제 성분이 혼입된 것으로 확인된 애경산업의 중국산 치약 약 2천500만 개가 이미 시중에 유통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애경산업은 2023년 4월 이후 제조된 일부 제품에서 금지 성분인 트리클로산 성분이 확인됐으며 전체 물량 3천100만 개 가운데 물류센터 보관분 600만 개를 제외한 나머지가 시중에 풀렸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시중에 유통된 제품의 82%가 4g 용량의 일회용 제품 등으로 가정용으로 판매되는 제품은 18% 정도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회수 대상은 ’2080 베이직치약’과 ’2080 데일리케어치약’ 등 6종으로 중국 도미(Domy)가 제조하고 애경산업이 수입·판매한 제품입니다.

애경산업 측은 이번 회수 대상 6종 제외한 나머지 127종의 제품은 모두 국내에서 생산되며 품질이나 성분에는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리클로산은 국내에서 2016년부터 구강 용품 사용이 금지된 성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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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오동건 (odk79829@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