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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에 낮 체감온도 '뚝'…출퇴근 빙판길 우려

2026년 01월 13일 11시 00분
[앵커]
어제 곳곳에 내린 눈이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오늘 아침 빙판길로 변했습니다.

낮에도 바람이 많이 불고 기온이 더 떨어진다고 하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날씨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임늘솔 기자, 오후에도 찬바람이 강하게 분다고요?

[기자]
네, 어제 낮부터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눈이 내렸는데요.

밤사이 눈이 꽁꽁 얼면서 오늘 아침 출근길 곳곳이 빙판길로 변했습니다.

오늘 낮에도 추위는 풀리지 않을 전망이어서 한파 대비가 필요합니다.

특히 오후부터는 찬바람이 더 강해지겠는데요.

서울 영하 4도, 춘천 영하 3도, 대전 1도에 그치겠고,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강추위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늦은 오후부터는 밤사이 중부 곳곳에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질 전망인데요.

동쪽 지역은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고, 전국적으로도 대기가 건조한 상태여서, 화재 예방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주말과 휴일 잠시 추위가 누그러지지만,

다음 주 초반 다시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찾아오는 등 당분간 롤러코스터 같은 겨울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YTN 사이언스 임늘솔 입니다.



YTN 사이언스 임늘솔 (sonamu@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