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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 "흡연이 폐암 발생 위험요인의 81.8% 차지"

2026년 01월 12일 16시 06분
오는 15일 ’담배 소송’ 항소심 선고가 예정된 가운데, 흡연이 폐암 발생 위험 요인의 80% 이상을 차지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이 담배 소송과 관련된 건강보험가입자 중 30세에서 80세 남성 폐암 환자 2,116명의 정보를 ’한국 남성의 폐암 발생 예측모형’을 이용해 분석한 결과입니다.

연구원은, 폐암 발생위험 중 흡연이 차지하는 정도가 81.8%를 나타냈는데, 담배소송 대상 암 종류인 소세포폐암과 편평세포폐암 발생 위험에서는 더 큰 비중을 차지할 거로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폐암 발생 예측모형’은 국립암센터가 건강보험 가입자의 흡연상태, 하루 흡연량, 흡연 시작연령, 체질량지수(BMI) 등 빅데이터를 활용해 개발했으며 지난 2013년 국제학술지에 발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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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이문석 (mslee2@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