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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약금 면제' KT 21만 명 빠져나가…SKT 이탈 초과

2026년 01월 12일 11시 07분
KT의 위약금 면제 기간에 다른 통신사로 옮겨간 가입자 규모가 앞선 SK텔레콤 면제 기간 규모를 넘어섰습니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KT 위약금 면제가 시작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0일까지 KT에서 빠져나간 가입자 수는 21만 6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7월 SK텔레콤이 10일간 위약금 면제를 시행했을 때 다른 통신사로 이동한 고객 수 16만 6천여 명을 넘어선 수치입니다.

KT 이탈 고객 가운데 2만 2천여 명은 SK텔레콤으로 8천여 명은 LG유플러스로, 3천여 명은 알뜰폰으로 옮겨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