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치료제 위고비가 경쟁 약물인 마운자로보다 비만 환자의 심장과 혈관을 더 잘 보호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노보 노디스크 연구팀은 두 약을 사용한 환자들을 비교한 결과, 위고비를 쓴 환자가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같은 심혈관 질환이 생길 위험이 마운자로보다 29%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치료를 꾸준히 지속한 환자군에서는 위험 감소 폭이 57%까지 확대됐다면서 위고비가 실제 병원 진료 현장에서 심장과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사이언스 권석화 (stoneflow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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