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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넘이·해돋이 내륙 대부분 가능...'세밑 한파' 주의

2025년 12월 31일 16시 08분
올해 마지막 해넘이와 새해 첫 해돋이는 내륙에서 비교적 깨끗하게 감상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다만, 호남 서해안과 충남 서해안, 제주도, 울릉도와 독도는 해상에서 발달한 구름대의 영향으로 보기 어려운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연말·연초에 일부 해상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이 맑아 해넘이는 구름 사이로, 해돋이는 맑은 하늘 속에 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만, 북쪽에서 찬 공기가 강하게 내려오며 한파가 예상된다며, 추위 대비는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