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측은 이번 발표한 내용이 자체 조사가 아니었고, 정부와 매일 협력하며 진행해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부의 요청을 받고 유출자의 노트북을 회수해 인계했다면서, 그동안 수사 과정의 기밀을 유지하고 세부 조사사항에 대해 공개하지 말라는 정부의 지시를 철저히 준수해왔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진행 중인 정부 수사에 전적으로 협조하는 한편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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