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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기원 KAIST에 300명 규모 인공지능 단과대 신설

2025년 12월 12일 11시 05분
한국과학기술원 KAIST에 학부 100명, 대학원생 200명 규모의 인공지능 단과대학이 신설돼 내년부터 운영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기원은 한국과기원 이사회를 열고 인공지능 단과대학을 설립하고 내년부터 학생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인공지능 대학에는 인공지능 학부와 인공지능 컴퓨팅학과, 인공지능전환 AX학과 등 4개 학과가 신설됩니다.

한국과기원은 학과별 5명씩 전임교원 20명으로 출발해 인공지능 전문성을 갖춘 교원을 지속 확충할 계획입니다.







YTN 이성규 (sklee95@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