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가 다음 달 5일부터 '제3회 실패학회'를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는 카이스트 실패연구소가 주관하며, 'AI와 실패'를 주제로 AI 기술이 이끄는 대전환의 시대에 '실패'의 감수성을 통해 인간다움의 가치를 재조명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연과 경연, 교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 이번 학회는 '실패'라는 렌즈를 통해 인간과 사회, 기술의 관계를 새롭게 성찰하는 장을 마련합니다.
2025년 실패학회의 모든 프로그램은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카이스트 실패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YTN 사이언스 임늘솔 (sonam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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