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청이 소행성과 유성체 등의 추락 상황에 대비한 안전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실시한 이번 훈련은 지름 10m급 유성체가 떨어진 뒤 폭발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방부, 원자력안전위원회, 한국지질자원연구원도 참여해 화재 진압과 방사능 탐지는 물론 운석 수거와 피해 복구까지 종합적인 대응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YTN 사이언스 임늘솔 (sonam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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