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인재 국내로…이노코어 박사후연구원 400명 임용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4대 과학기술원은 8개 이노코어 연구단에서 박사후연구원 400명 임용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노코어'는 AI 융합 분야 박사후연구원과 국내 연구진의 집단연구를 지원해 국내 박사급 두뇌 유출을 막고, 국내 복귀와 해외 인재 유치를 목표로 하는 사업입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임용으로 스탠퍼드와 하버드 등 해외기관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근무 중이었거나 UC버클리 등 해외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이수 중이던 국내 우수 인재 56명이 국내 복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국내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116명과 외국 국적 인재 103명을 채용했으며, 나머지 125명은 기존 국내 대학에서 박사후연구원을 수행하던 인력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사이언스 임늘솔 (sonamu@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