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은 다음 달부터 국내·국제선 전 승객을 대상으로 기내에서 휴대용 보조 배터리를 사용한 개인 기기 충전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기내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올해 말까지 3개월간 시범 운영합니다.
이 기간에는 기내 반입이 가능한 보조 배터리를 몸에 지니거나 좌석 앞주머니에 보관할 수는 있지만 이착륙 및 운항 중 전 구간에서 사용은 전면 불가합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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