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진단에 꼭 필요한 CT, MRI, 유방촬영 장비. 하지만…
병원마다 들쭉날쭉한 영상 품질, 재촬영으로 쌓이는 불필요한 방사선,
제대로 관리하기 힘든 장비의 문제까지.
이제는 의료영상을 지켜줄 새로운 해법이 필요하다.
국내 의료영상 AI 전문기업이 한국의료영상품질관리원, 의료진과 손잡고
세계 최초로 ‘AI 융합 특수의료장비 영상품질검사 플랫폼’ 개발에 나섰다.
수만 장의 영상을 의료진이 직접 레이블링하고 개발자들이 정성껏 훈련한 결과,
AI는 벌써 정확도 90% 이상의 결과를 내놓고 있다.
더 적은 방사선으로 더 정확한 진단이 가능한 세상,
AI와 사람이 함께 만드는 진단의 미래가 이제 눈앞에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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