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가을 궁궐을 거닐며 우리 전통문화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축제가 펼쳐집니다.
국가유산진흥원은 다음 달 8∼12일 닷새간 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 등 4대 궁과 종묘에서 '가을 궁중문화축전'을 개최합니다.
한복을 입고 전통 놀이와 공예를 체험하거나 조선시대 밤하늘을 보는 야간 해설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립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저작권자(c) YTN science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