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악성 문자 엑스레이 시스템으로 스미싱 원천 차단

한국인터넷진흥원, KISA가 문자메시지와 피싱을 결합한 스미싱 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악성문자 엑스레이'시스템을 가동합니다.

이 시스템은 문자 발송 요청 시 중계사나 재판매사가 KISA에 스미싱 여부를 확인하고, 악성 문자로 판별되면 발송을 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악성 URL과 악성 앱 분석 후 정보 유출 경로도 차단한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사이언스 임늘솔 (sonamu@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