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양자기술 분야별 장·단기 특화육성전략과 '퀀텀 플러스 AI' 등 핵심 과제들이 양자종합 계획에 잘 반영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배 장관은 오늘 오전 대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퀀텀 프런티어 전략대화'를 열고 글로벌 양자기술 동향과 대응방안 등을 논의하며 이갈이 말했습니다.
그는 AI 강국 도약을 위해 퀀텀 기술이 중요하다며 특히 AI와 양자기술의 융합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참석자들은 AI와 양자기술의 융합을 빠르게 준비해야 한다는 데 공감하며 양자 분야 소재·부품·장비 기업 육성과 소프트웨어 연구개발을 통한 시장 선점, 전문인력 양성 등을 주요 추진과제로 제안했습니다.
이번 전략대화는 올해 말 수립예정인 양자종합계획 수립에 앞서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YTN 이성규 (sklee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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