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청이 다누리 발사 3주년을 맞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 등과 함께 3년간의 운영 성과를 공유했습니다.
지금까지 확보된 관측 자료는 달의 지형과 환경, 자원 연구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고 있으며, 다누리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국내 연구자들의 주도적인 학술 활동도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2년 8월 발사된 다누리는 성공적인 초기 임무 수행에 이어 두 차례 연장을 거쳐 2027년까지 관측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YTN 사이언스 임늘솔 (sonam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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