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6시쯤 충남 예산군 내포신도시 두레마을사거리 근처 또 다른 영상입니다.
날이 밝아올수록 아수라장이 된 비 피해 현장 뚜렷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로와 하천, 차도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아수라장이 된 현장입니다.
흰색 차 한 대가 속도를 낮춘 채 지나가고 있는데, 흙탕물이 너무 많아 결국 중간에 멈추는 모습입니다.
건너편에 있는 검은색 차는 아예 움직이질 못하고 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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