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사이언스

위로 가기

[기업] LGU+. AI 위조 목소리 감지 기술 세계 최초 상용화

2025년 06월 26일 16시 06분
LG유플러스가 인공지능으로 위조한 목소리와 얼굴을 판별해 범죄를 예방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합니다.

LG유플러스는 '안티 딥보이스' 기술을 AI 통화비서 서비스인 익시오에 탑재해 이달 말 업데이트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안티 딥보이스 기술을 활용하면 AI로 위조한 목소리의 부자연스러운 발음이나 주파수의 비정상적 패턴을 찾아내 진위를 판별할 수 있습니다.

또 영상이나 사진을 분석해 합성된 영상에 남은 흔적을 탐지하는 '안티 딥페이크' 기술도 확보해 위조를 감지하는 기능도 탑재할 계획입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거의모든것의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