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가 대전 원자력시설 사업자인 한전원자력연료와 한국원자력연구원을 방문해 여름철 자연재해 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원안위는 한전원자력연료에서는 원전 연료 가공 시설을,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는 연구동과 방사성폐기물 저장시설을 둘러보고 집중호우와 태풍 등에 대한 안전 점검 사항을 확인했습니다.
또, 대전 원자력안전협의회 위원장과 간담회를 열고 원자력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현황과 함께 지역 주민 의견도 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사이언스 임늘솔 (sonam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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