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에너지 안보'를 주제로 한 G7 정상회의 확대 세션에 참석해 우리나라의 에너지 정책을 소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에너지 안보 달성과 핵심 광물 공급망 안정화가 글로벌 경제 성장과 번영의 관건이라며 이를 위한 연대와 협력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안정적인 글로벌 AI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며 우리나라가 AI 반도체 공급망 안정을 위한 국제협력에 적극 기여하고 아태지역 제1의 'AI 허브'를 구축하겠단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이 대통령은 모든 인류가 AI 혜택을 향유할 수 있도록 국제사회와 협력하겠다며 올해 경주 APEC에서 구체적인 이행방안을 제시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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