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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원장 "SKT 조사 결과, 1년 이상 걸릴 수도"

2025년 04월 29일 11시 08분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SK텔레콤 고객 유심 정보 유출 사고에, 포렌식 결과가 나오는데 1년 이상 걸릴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 위원장은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사고 조사 결과를 언제쯤 공식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냐'는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법 개정으로 상당한 수준의 처벌 가능성이 있다며 기업이 유심을 무료로 교환해 준다고 하지만 국민 불안감이 해소되지 않는 만큼 불안 해소 방안을 검토해 회사에 독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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