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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피해로 다시 심어야 하는 사과 묘목...축구장 662개 크기

2025년 04월 25일 11시 12분
영남권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축구장 662개에 맞먹는 규모의 사과 묘목을 다시 심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산불 피해 면적 중 사과 묘목 갱신이 필요한 직접 피해 면적이 473㏊라고 밝혔습니다.

이 면적은 축구장 662개의 규모로 전체 사과 재배면적의 1.4%에 해당합니다.

농식품부는 산불 피해 과수 농가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과수원 재조성을 희망하는 농가를 우선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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