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달라지는 정보를 처리할 수 있는 방식의 뉴런형 트랜지스터, '뉴랜지스터'를 개발했습니다.
KAIST 신소재공학과 김경민 교수 연구팀은 생물학적 신경망을 모사해 시계열 데이터를 처리하는 모델인 LSM을 하드웨어로 구현할 수 있는 뉴랜지스터 소자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뉴랜지스터' 기반 방식이 기존보다 오차율이 10배 이상 낮고, 예측 정확도와 학습 속도는 향상됐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사이언스 권석화 (stoneflow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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