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의 벚꽃이 만발한 가운데, 서울에서도 오늘(4일) 벚꽃이 피었습니다.
서울의 벚꽃 개화는 종로구 서울기상관측소에 있는 왕벚나무 표준목을 기준으로 정해집니다.
가지 하나에 꽃이 세 송이 이상 활짝 피었을 때를 벚꽃이 개화했다고 하는데, 올해는 지난해보다 3일 늦고, 평년보다는 4일 빠릅니다.
또, 서울의 대표 벚꽃 명소로 손꼽히는 여의도 윤중로의 벚꽃은 어제 개화를 알렸습니다.
여의도의 벚꽃도 지난해보다 3일 늦게 피었지만, 평년보다는 3일 빠르게 개화했습니다.
벚꽃의 만개는 나무의 80% 이상의 꽃이 활짝 피었을 때로, 보통 개화한 지 3∼5일 뒤에 주로 나타납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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