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섭 / 서울 강동소방서 소방행정과장]
매몰되었던 30대 남성은 오늘 11시 22분경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사고 직후 17시간 가까이 되는 사투의 시간 동안에 더 좋은 소식을 들려드리지 못한 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토사에) 매몰된 깊이는 90cm 정도였고요. 들어갔을 때 헬멧을 끼고 바이크 장화를 신은 상태에서 거의 온전하게 엎어진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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