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 에너지부의 민감국가 지정과 관련해 에너지부와 대화를 통해 과학기술 협력에 문제가 없고 향후 협력 의지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은 대덕 특구에서 주요 정부출연 연구기관과 한미 과학기술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관계부처와 협력해 민감국가 지정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 이 차관의 보스턴 출장 성과를 연구기관들과 공유하고 트럼프 행정부와 과학기술 협력 사업 발굴을 논의하기 마련됐으며
12개의 출연 연구기관이 참여했습니다.
YTN 사이언스 이성규 (sklee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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