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과학의 달을 맞아 공룡의 발자취를 따라 고생물학 연구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열립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질박물관은 다음 달 12일과 19일, 지질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제2회 공룡의 발자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문가 강연에 이어, 발자국을 측정하고 기록하는 공룡 발자국 연구 체험과 3D 복원 모형을 활용해 조립하는 공룡 발 골격 조립 체험 등으로 구성됩니다.
참가 신청은 18일 오전 10시부터 30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로 선착순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지질박물관 누리집 (https://www.kigam.re.kr/museu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YTN 사이언스 박나연 (p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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