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는 국내 바이오 기업인 리가켐바이오와 양자컴퓨팅을 활용한 신약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연세대는 양자컴퓨팅과 하이브리드 고전컴퓨팅 리소스를 제공하고 이를 활용한 의약품 설계를 지원할 예정이며, 리가켐은 양자컴퓨팅을 활용한 신약 개발 프로젝트를 주도하며 관련 비용을 부담할 계획입니다.
앞서 연세대는 국내 최초로 양자컴퓨터 IBM 퀀텀 시스템 원을 도입했습니다.
YTN 사이언스 이성규 (sklee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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