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천과학관에서 광학식 투영기를 활용한 별자리 해설 프로그램이 최초로 열립니다.
과천과학관은 오는 11일부터 천체투영관 운영 프로그램을 개편하고, 실제 밤하늘을 가장 가깝게 표현할 수 있는 광학식 투영기를 이용해 별자리 해설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외에도 우주 가상 여행 시뮬레이션, 인류의 비행기술 발달에 관한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형태의 영상물을 회차별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천체투영관 관람은 국립과천과학관 누리집 (www.sciencecenter.go.kr)에서 관람일 기준 14일 전부터 예매하거나 현장에서 직접 발권이 가능합니다.
YTN 사이언스 박나연 (p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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