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간호대 입학 정원이 올해와 같은 2만4천883명으로 결정됐습니다.
간호대 입학정원은 대한간호협회와 대한병원협회,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등이 참여한 전문위에서 두 차례 논의를 거쳐 결정됐습니다.
지난해 기준으로 국내 간호사 면허 소지자는 52만7천 명이며, 의료기관에서 활동하는 간호사는 53.7%인 28만2천 명입니다.
의료 현장에서 간호사 부족이 계속되면서 간호대 입학 정원은 2019년부터 2024년까지 매년 7백 명씩 늘었고, 올해는 천 명이 늘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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