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친환경 소비 시 다양한 혜택을 주는 '어디로든 그린카드'를 오는 24일 출시합니다.
어디로든 그린카드를 이용하면 전기차 충전·공유 모빌리티를 이용할 때 월 최대 1만 원의 적립금을 제공 받고 녹색제품 등 인증 제품 구매 시 구매 실적 금액의 최대 25%까지 에코머니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습니다.
또, 지방자치단체 공공시설 이용 시에도 무료입장 또는 할인 등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그린카드 사용 시 적립되는 에코머니 포인트는 홈페이지와 콜센터(☎1566-2929)를 통해 현금 또는 상품권으로 교환해 사용 가능합니다.
재생 플라스틱 등 친환경 소재로 만든 그린카드는 우체국 창구·인터넷 뱅킹·스마트뱅킹 등 비대면 채널에서 발급 신청이 가능하며, 실물 카드는 우편을 통해 신청한 주소로 배송받을 수 있습니다.
YTN 사이언스 임늘솔 (sonam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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